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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0 10:23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58주년 기념식 개최
 글쓴이 : kn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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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12월 19일(화)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31층)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유승민 바른정당 당대표, 김순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인숙 정의당 전국여성위원장 등 내빈과 본회 회원단체장 및 회원, 그리고 이연숙 본회 제12대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여성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금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한국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 향상 및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2017년에도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62개 회원단체와 더불어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정의롭고 차별 없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성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도 저희와 함께 해주시고 여협의 활동에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창립 5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금까지 여성의 권익을 위해 힘써주신 덕분에 우리 사회가 양성평등 사회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면서 “여성가족부는 우리 사회에 양성평등 문화 확대와 그것을 토대로 모든 분야의 여성대표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에 기여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여성가족부 장관상’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는 △오경해(한국종이접기협회 회장) △홍승란(청년여성문화원 이사장) △전은순(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다.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오랫동안 지원해주신 분에게 평생회원증을 수여하고, 여성 발전과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격려해주신 분들에게는 감사패를 증정했다. 평생회원증은 이현미( 독도수호국민연합 여성대표)가, 감사패는 △정승(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채형석(농협네트웍스 대표이사)에게 수여했다.

이날 특별강연은 「헌법과 여성, 그리고 개헌과 여성」을 주제로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권익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이 진행했다. 박 위원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헌법 개정에 대해 설명하고, 새롭게 개정될 헌법은 여성대표성 강화, 적극적조치 등 정치·경제·사회적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선진적 헌법이자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민주적 헌법으로 거듭나야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