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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30 18:45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환경분과위원회 환경 심포지엄 개최
 글쓴이 : kncw
조회 : 3,026  
6월 30일(목) 오후 2시 본 협의회 2층 강당에서 『화학물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기준설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강원대학교 환경연구소,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광운대학교 산업협력단 주관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화학물질 기준설정과 위해우려제품 안전표시기준 사용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은 “생활화학제품은 매일 접하는 만큼 명확한 안전성 기준 설정이 중요하다.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준 설정 마련과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도 환경 이슈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이호중 국장은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축사 대독을 통해 “화학물질은 현대 문명의 기초이며 국민 건강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물질이다. 그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문제일 것이다”며 “화학물질이 불안의 대상이 아닌 문명의 이기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 정부와 기업의 노력, 그리고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환경 문제에 함께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본 협의회 환경분과위원회 조석희 위원장은 “환경은 현재의 문제이자 미래의 문제이다…미래 환경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프로그램, 심포지엄 등을 운영하여 환경 보호와 교육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이호중 국장은 ‘생활화학제품 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 국장은 생활화학제품과 위해우려제품 등에 대한 환경부의 정책과 관리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화학물질 안전성 검증과 그 기준 설정에는 장기 계획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한양대 연구교수 양임석 박사는 ‘화학물질의 독성과 안전한 사용’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양 박사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평가 기준과 우리나라의 관리 현황을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의 동참과 더불어 법의 집행이 동반되어야 하는 점을 지적하였다.

마지막 토론회는 국회환경포럼사무총장 조길영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다. 토론회에는 구미대학교 국방화학과 학과장 권은진 교수, 서울대학교 나이셈 연구소장 이군택 교수,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장윤영 교수, 강원대학교 환경연구소 조석희 연구교수가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화학물질 표시 기준 개선으로 소비자의 권리와 선택이 존중되어야 함과 화학성분에 대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에 뜻을 함께하고,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