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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0 09:32
201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글쓴이 : kncw
조회 : 1,573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016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여성, 대한민국을 확 바꾼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3월 8일(화)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여성, 대한민국을 확 바꾼다!'를 주제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본회 65개 회원단체를 포함한 전국 121개 여성단체가 함께한 이날 기념행사는 전국의 여성지도자와 내빈, 총 6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주제강연, 3부 결의문 채택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성 선각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금숙 회장의 인사말과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있었다.

최금숙 회장은 “과거 우리나라를 돌이켜 볼 때 성 불평등은 사회에 만연해 있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싸워온 여성 선구자들과 선배 여성지도자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여성들이 지금의 삶을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고 3·8 세계 여성의 날을 의미를 기리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구 여성공천 30% 법제화를 위해 1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각 당 대표에게 직접 전달했다”며 이것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주장했다.

마지막으로“우리가 한 자리에 모여 결집한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의 사회적 인식 변화뿐만 아니라 그 실천과 실현을 위해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고 앞으로의 실현과 의지를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이에리사 새누리당 여성위원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손인춘 새누리당 국회의원, 황인자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그 뜻을 기리고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2부에서는 ‘21세기 창조사회, 왜 여성이 이슈인가?’를 주제로 강혜련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강혜련 교수는 “21세기는 IT 기술이 모든 산업과 융합하는 시대이며, 바로 그 중심에는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여성이 있다. 명실상부 ‘여성 경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한국의 여성들은 결혼과 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자신의 역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창조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서의 여성의 역할 제고와 여성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각 정당의 여성 정책 설명회가 있었다. 새누리당은 김종석 여의도 연구원 원장이 ‘동등한 자리, 조화로운 양성평등’을 주제로‘, 더불어민주당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이 ‘함께사는 대한민국, 더불어 성평등 국가’를 주제로, 정의당은 이정미 정의당 부대표가 참석하여 ‘차별없는 고용, 여성의 경력유지 지원강화’ 등을 주제로 여성 정책을 설명했으며, 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가 축사에 이어 ‘평등한 대한민국, 여성이 당당한 사회’를 주제로 여성 정책을 설명했다.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정당의 여성 정책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전국의 여성지도자들,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등 참석자 전원이 함께 하는 결의문 채택과 응원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추진해 나아갈 여성계의 활동방향과 진정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실천해야할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