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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8 08:06
『미혼모(未婚母) 라는 세상의 편견에 “용기”더하기』대토론회 개최
 글쓴이 : kn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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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4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미혼모(未婚母)라는 세상의 편견에 “용기”더하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혼모 지원정책의 현주소와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류지영·손인춘·황인자 의원,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등 각계의 인사와 여성단체 지도자 160여명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되고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복지서비스가 다양하게 지원되면서 양육을 결정하는 미혼여성이 증가하고는 있다. 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대부분의 미혼모들은 여전히 본인이 속한 학교나 일터에서 외면당할 것을 의식하고 생계의 벽 앞에 좌절해 낙태나 입양 등 가슴 아픈 선택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토론회가 미혼 여성의 출산과 육아에 있어 여성과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길 바라며, 아름다운 모성이 향한 믿음을 굳건히 지켜주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최금숙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미혼모 지원정책의 개선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먼저,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권익연구센터장이 ‘미혼모에 대한 일반인 의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주제발표를 하고, 최형숙 대표(변화된세상을만드는미혼엄마모임 ‘인트리’), 황은숙 회장(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이명숙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미혼모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미혼모 가정의 자립을 위해 요구되는 실질적인 법제도 개선 방향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후원으로 『미혼모(未婚母)라는 세상의 편견에 “용기”더하기』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번 대토론회에 앞서 산하 회원단체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미혼모 바로알기 설문조사단을 구성하고 4월 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3,082명을 대상으로 미혼모에 대한 일반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