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둔 절박한 어머니 심정으로 간절히 호소한다.
- 위급환자까지도 버리는 의사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학생증원 정책에 반발하여 집단 사직하고 의료 현장을 매정하게 떠나고 있다. 위급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이나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는 불행한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대단히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환자를 치료하여 살리는 일이 의사의 본분일진 데, 대체 무엇을 위해서 의사들이 그 막중한 본분을 저버리고 있는가?
우리나라 의사 수는 OECD 평균 3.7명(인구 1,000명당)에도 훨씬 못 미치는 2.3명이다. 의사 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데, 지난 20년 동안 의대 학생은 단 한 명도 증원이 없었다. 국민 건강과 국민 복지를 위해서 지금 의대 학생증원은 불가피한 일이다.
국민들은 의사에게 “선생님”으로 호칭하며 높은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고 목숨을 구하는 의료행위는 더없이 신성한 영역이다. 우리나라에는 진정으로 존경받는 의사 선생님이 수없이 많다. 의사의 한마디 한마디는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절대적이다.
K-의료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되어 한국 의료 수준을 부러워하고 있다. 한국 의학이 세계로 확산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의학의 세계적 위상에 따라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대할 가능성도 크다. 현재의 의사 수로는 국내 수요는 물론, 가까운 미래에 쇄도할 세계적 수요를 수용할 수 없다. 세계는 한국 의사 선생님들을 찾고 기다리고 있다.
의사들은 명분 없는 집단행동을 그만두고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오기를 환자를 둔 절박한 어머니 심정으로 간절히 호소한다.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고 국민이 존경하는 의사 선생님 자리로 조속히 복귀할 것을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 500만 회원의 이름으로 기원하며 촉구한다.
2024년 2월 26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허 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 일동
대한간호협회 회장 탁영란 /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회장 김영주 / 대한조산협회 회장 이순옥 / 여성문제연구회 회장 이성림 / 여성중앙회 회장 김영남 / BPW한국연맹 회장 최예담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이선심 / 한국여성문화생활회 회장 최돈숙 / 대한약사회여약사회 회장 김은주 /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회장 조순태 /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송진선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황윤숙 /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 김연숙 / 한‧일여성친선협회 회장 김정령 /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 하영애 / 한국여성불교연합회중앙본부 회장 서옥영 / 천도교여성회본부 회장 박징재 / 에너지와여성 회장 최재현 /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회장 최영희 / 미래가족문화연합 회장 홍월표 / 국제여성환경연합 회장 문수자 / 한국여학사협회 회장 김기정 / 국제존타32지구 회장 허운나 / 21세기여성정치연합 회장 김정숙 / 청년여성문화원 회장 홍승란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곽지연 / 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 김선희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 이서인 / 열린세계사회복지연구소 회장 오경자 / 글로컬여성네트워크 회장 구명숙 / 아키아연대 회장 임정숙 /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회장 황은숙 / 한국비서사무협회 회장 홍순이 / 서울특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정은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여성부 회장 신영숙 /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회장 안준희 / 한국인성동요교육협의회 회장 서우명 / B.B.C 가족 회장 문완묵 / 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온정이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금자 /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영미 /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안정희 /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송영란 /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향선 /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효자 /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숙자 /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강임금 /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두례 /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진희 /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선희 /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복선 /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명아 / 세종특별자치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정희 /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동례
환자를 둔 절박한 어머니 심정으로 간절히 호소한다.
- 위급환자까지도 버리는 의사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학생증원 정책에 반발하여 집단 사직하고 의료 현장을 매정하게 떠나고 있다. 위급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이나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는 불행한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대단히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환자를 치료하여 살리는 일이 의사의 본분일진 데, 대체 무엇을 위해서 의사들이 그 막중한 본분을 저버리고 있는가?
우리나라 의사 수는 OECD 평균 3.7명(인구 1,000명당)에도 훨씬 못 미치는 2.3명이다. 의사 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데, 지난 20년 동안 의대 학생은 단 한 명도 증원이 없었다. 국민 건강과 국민 복지를 위해서 지금 의대 학생증원은 불가피한 일이다.
국민들은 의사에게 “선생님”으로 호칭하며 높은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고 목숨을 구하는 의료행위는 더없이 신성한 영역이다. 우리나라에는 진정으로 존경받는 의사 선생님이 수없이 많다. 의사의 한마디 한마디는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절대적이다.
K-의료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되어 한국 의료 수준을 부러워하고 있다. 한국 의학이 세계로 확산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의학의 세계적 위상에 따라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대할 가능성도 크다. 현재의 의사 수로는 국내 수요는 물론, 가까운 미래에 쇄도할 세계적 수요를 수용할 수 없다. 세계는 한국 의사 선생님들을 찾고 기다리고 있다.
의사들은 명분 없는 집단행동을 그만두고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오기를 환자를 둔 절박한 어머니 심정으로 간절히 호소한다.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고 국민이 존경하는 의사 선생님 자리로 조속히 복귀할 것을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 500만 회원의 이름으로 기원하며 촉구한다.
2024년 2월 26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허 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 일동
대한간호협회 회장 탁영란 /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회장 김영주 / 대한조산협회 회장 이순옥 / 여성문제연구회 회장 이성림 / 여성중앙회 회장 김영남 / BPW한국연맹 회장 최예담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이선심 / 한국여성문화생활회 회장 최돈숙 / 대한약사회여약사회 회장 김은주 /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회장 조순태 /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송진선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황윤숙 /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 김연숙 / 한‧일여성친선협회 회장 김정령 /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 하영애 / 한국여성불교연합회중앙본부 회장 서옥영 / 천도교여성회본부 회장 박징재 / 에너지와여성 회장 최재현 /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회장 최영희 / 미래가족문화연합 회장 홍월표 / 국제여성환경연합 회장 문수자 / 한국여학사협회 회장 김기정 / 국제존타32지구 회장 허운나 / 21세기여성정치연합 회장 김정숙 / 청년여성문화원 회장 홍승란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곽지연 / 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 김선희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 이서인 / 열린세계사회복지연구소 회장 오경자 / 글로컬여성네트워크 회장 구명숙 / 아키아연대 회장 임정숙 /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회장 황은숙 / 한국비서사무협회 회장 홍순이 / 서울특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정은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여성부 회장 신영숙 /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회장 안준희 / 한국인성동요교육협의회 회장 서우명 / B.B.C 가족 회장 문완묵 / 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온정이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금자 /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영미 /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안정희 /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송영란 /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향선 /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효자 /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숙자 /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강임금 /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두례 /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진희 /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선희 /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복선 /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명아 / 세종특별자치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정희 /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동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