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은 국가와 국민이 지켜야 한다.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의 사회적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절실히 필요하다.
지난 7월 19일에 제정된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은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고, 태아와 아동의 건강한 양육환경을 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할 만한 진전이다.
출산은 개인과 가정의 중대사일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존망과 직결되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출생률이 가장 낮은 나라이다. 자녀의 탄생으로 인한 부담이 부모와 가족에게만 주어진다면, 출생률 하락은 막기 어려울 것이다. 국가와 사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는 일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들은 모든 임산부가 좋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속히 마련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년 10월 10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허 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 일동
대한간호협회 회장 탁영란 /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회장 김영주 / 대한조산협회 회장 이순옥 / 여성문제연구회 회장 이성림 / 여성중앙회 회장 김영남 / BPW한국연맹 회장 최예담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이선심 / 한국여성문화생활회 회장 최돈숙 / 대한약사회여약사회 회장 김은주 /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회장 조순태 /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송진선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황윤숙 /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 김연숙 / 한‧일여성친선협회 회장 김정령 /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 하영애 / 한국여성불교연합회중앙본부 회장 서옥영 / 천도교여성회본부 회장 박징재 /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회장 하병희 / 미래가족문화연합 회장 홍월표 / 국제여성환경연합 회장 홍성순 / 한국여학사협회 회장 김기정 / 국제존타32지구 회장 나효숙 / 21세기여성정치연합 회장 김정숙 / 청년여성문화원 회장 홍승란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곽지연 / 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 김선희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 이서인 / 열린세계사회복지연구소 회장 오경자 / 글로컬여성네트워크 회장 구명숙 / 아키아연대 회장 임정숙 /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회장 황은숙 / 한국비서사무협회 회장 김영실 / 서울특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정은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여성위원장 신영숙 /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회장 안준희 / 한국인성동요교육협의회 회장 서우명 / B.B.C 가족 회장 문완묵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회장 이지은 / 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곽미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금자 /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영미 /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안정희 /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송영란 /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향선 /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효자 /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숙자 /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강임금 /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두례 /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진희 /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선희 /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복선 /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명아 / 세종특별자치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정희 /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영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은 국가와 국민이 지켜야 한다.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의 사회적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절실히 필요하다.
지난 7월 19일에 제정된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은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고, 태아와 아동의 건강한 양육환경을 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할 만한 진전이다.
출산은 개인과 가정의 중대사일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존망과 직결되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출생률이 가장 낮은 나라이다. 자녀의 탄생으로 인한 부담이 부모와 가족에게만 주어진다면, 출생률 하락은 막기 어려울 것이다. 국가와 사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는 일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들은 모든 임산부가 좋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속히 마련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년 10월 10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허 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4개 회원단체 17개 시‧도여성단체협의회 전국 500만 회원 일동
대한간호협회 회장 탁영란 /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회장 김영주 / 대한조산협회 회장 이순옥 / 여성문제연구회 회장 이성림 / 여성중앙회 회장 김영남 / BPW한국연맹 회장 최예담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이선심 / 한국여성문화생활회 회장 최돈숙 / 대한약사회여약사회 회장 김은주 /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회장 조순태 /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송진선 /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황윤숙 /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 김연숙 / 한‧일여성친선협회 회장 김정령 /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장 하영애 / 한국여성불교연합회중앙본부 회장 서옥영 / 천도교여성회본부 회장 박징재 /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회장 하병희 / 미래가족문화연합 회장 홍월표 / 국제여성환경연합 회장 홍성순 / 한국여학사협회 회장 김기정 / 국제존타32지구 회장 나효숙 / 21세기여성정치연합 회장 김정숙 / 청년여성문화원 회장 홍승란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곽지연 / 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 김선희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 이서인 / 열린세계사회복지연구소 회장 오경자 / 글로컬여성네트워크 회장 구명숙 / 아키아연대 회장 임정숙 /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회장 황은숙 / 한국비서사무협회 회장 김영실 / 서울특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정은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여성위원장 신영숙 /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회장 안준희 / 한국인성동요교육협의회 회장 서우명 / B.B.C 가족 회장 문완묵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회장 이지은 / 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곽미자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금자 /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영미 /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안정희 /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송영란 /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향선 /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효자 /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숙자 /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강임금 /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두례 /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정진희 /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선희 /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복선 /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명아 / 세종특별자치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정희 /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영월